2021.04.26  中文·韓國

中, 항일전쟁승리 70주년 열병식에 관련국 파견병 초청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29, March 2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7일] 26일 오후 국방부는 정례 기자회견을 가졌다. 겅옌성(耿雁生)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군은 국제 관례에 따라 중국인민 항일전쟁, 세계 반파시즘 전쟁의 동양 격전지에 참가한 국가 및 기타 관련국가의 파견병을 열병식에 초청하고, 참관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문답내용이다.

기자: 중국 열병식에 관한 질문이다. 중국은 9월 제2차 세계대전 승리 70주년을 맞아 경축행사를 예정 중이라고 들었다. 행사관련 소식을 알고 싶다. 이 밖에 다른 국가의 군대 대표 초청 여부도 알고 싶다.

대변인: 올해는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다. 세계 바파시즘 전쟁의 동양 격전지인 중국은 9월 베이징에서 역사를 되새기고 선열들을 기리며, 평화를 수호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열병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제 관례에 따라 중국군은 중국인민 항일전쟁, 세계 반파시즘 전쟁 동양 지역 전선에서 참여한 국가들과 기타 관련국의 파견병들을 열병식에 초청하고, 참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념 행사를 통해 중국은 세계 각국 국민들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기념하고, 세계 평화와 안녕 수호,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 나간다는 입장을 전하고 싶다. (번역: 최서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3월 27일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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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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