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3  中文·韓國

미얀마, 대통령 특사 파견…중국에 공식 사과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44, April 0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3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일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중한 우나 마웅 르윈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왕이 부장은 “3월 13일 미얀마 군용기의 폭격으로 인해 중국 변경주민이 부상당하고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미얀마 정부에 중국의 엄중한 입장을 여러 차례 표명했다고 밝히고 “공동 실사와 여러 차례의 회담을 통해 현재 사건의 경위와 책임자가 명확히 밝혀졌다. 미얀마 정부는 진지한 태도로 사건을 원만히 처리하여 중국과 미얀마 국경의 안정과 양국 관계의 큰 틀을 수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나 마웅 르윈 장관은 테인 세인 대통령의 위임을 받아 중국 국경주민 사상사건 처리를 협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미얀마 정부는 미얀마 군용기 폭격으로 인해 중국인이 사망했다는 공동 실사의 결론을 인정한다. 미얀마 정부와 군을 대표해 중국에 정식으로 사과를 표하며,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 미얀마는 사건 배상과 관련해 중국 정부와 소통을 유지하여 적절히 처리하길 바란다. 미얀마는 법에 따라 관련 책임자들을 추궁하고 처벌하는 한편 내부 관리를 강화하여 이와 유사한 사건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 미얀마는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여 미얀마와 중국 국경지역의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이번 회담에서 달성한 공감대를 잘 이행하여 국경지역의 안정을 수호하고 양국의 전면적 전략 협력동반자 관계를 잘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합의를 모았다. (번역 감수: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4월 3일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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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劉玉晶,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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