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중-일-한 연합 관광 프로젝트로 지역외 관광객 유치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59, April 1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3일] 제7차 중∙일∙한 관광장관 회의는 12일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서는 중∙일∙한 관광교류의 새로운 시대 개막을 계기로 공동 관광목적지로서 동아시아지역 외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비짓 이스트 아시아 캠페인(Visit East Asia Campaign)’을 공동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국가여유국 리진자오(李金早) 국장, 오타 아키히로 일본 국토교통상, 김종덕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공동선언문 조인식에서 향후 아시아 및 전세계 관광분야에서 중일한 3국이 발휘하는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며, 3국의 관광협력 심화는 동아시아지역 경제와 평화발전에 큰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3국 관광부 장관은 3국 관광교류를 더욱 확대하자는 데 의견을 일치하고 인원왕래 편의화 수준을 높여 3국간 인원 교류 규모를 2014년 연인원 2047만 명에서 2020년 연인원 3000만 명으로 끌어올리는 상호방문 목표를 실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국은 항공노선과 여객선 항로의 확충 및 각국 국내 교통의 편리화를 촉진하고, 신용카드 결제 환경을 고도화하여 관광객에게 더욱 더 편리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04월 13일 03면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Web editor: 軒頌, 樊海旭)
微信二维码图片(韩文版)

포토뉴스

더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