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56, April 14, 2015
![]() |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4일] 일어서면 ‘범블비’, 누우면 자동자! 탕산(唐山)의 한 길거리에서 점점 높이 일어서고 있는 ‘자동차 로봇’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이 ‘범블비’의 주인은 탕산대지진 당시 고아가 된 두 형제 자오슈순(趙秀順) 씨와 자오슈궈(趙秀國) 씨로 이 두 사람은 1년간 각종 폐품과 부품으로 ‘범블비’를 제작했다. 자동차 만드는 일을 유독 좋아하는 이들은 이 ‘범블비’가 탄생하기까지 갖은 애를 쓰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때로는 밥도 거르며 만드는 일에 전념했다고 한다. 또 많은 자료 분석을 통해 어떻게 하면 일어설 수 있는지 등의 실험도 수없이 진행했다고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