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중국 비금융류 대외직접투자 동기比 29.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7일]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16일 올해 1분기 중국 국내 투자자의 비금융류 대외직접투자는 1580억 9천만 위안(약 27조 7416억 원)으로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3월 중국 대외직접투자는 514억 3천만 위안(약 9조 249억 원)으로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1분기 중국이 글로벌 142개국/지역의 2331개 해외기업에 대해 직접투자를 진행했다. 그 중, 주식 자본 투자과 기타 투자는 1323억 5천만 위안(약 23조 2248억 원)으로 83.7%를 차지했고, 이윤 재투자는 257억 4천만 위안(약 4조 5169억 원)으로 16.3%를 차지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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