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네팔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 보내 애도 표해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7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와 관련, 람 바람 야다프 네팔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 다음은 위로 전문 내용이다.

귀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개인의 명의로 불의의 사고를 당한 희생자 및 유가족, 그리고 부상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

대통령님과 네팔정부의 리더십 하에 네팔 국민들이 어려움과 재해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렇게 위급한 시기에 중국 인민은 네팔 국민들과 함께 할 것이며, 중국은 네팔에 필요한 일체의 재해구조 원조를 제공하길 원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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