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리커창 라틴방문,남미대륙횡단철도 타당성연구 가동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08, May 18, 2015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8일] 중국 외교부는 13일 내외신 기자회견을 연 자리에서 리커창(李克強) 총리의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칠레 국빈 방문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퉁다오츠(童道馳) 상무부 부장조리는 리 총리의 이번 순방 기간에 ‘태평양~대서양 연결 철도’ 타당성 연구 협력 MOU를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평양~대서양 연결 철도’ 타당성 연구 가동

기자: ‘태평양~대서양 연결 철도’의 구체적인 계획이 어떤지?

퉁다오츠 부장조리: ‘태평양~대서양 연결 철도’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라틴아메리카 순방 시 제기한 기본협의이다. 리커창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브라질, 페루를 가로 질러 대서양~태평양 연안을 연결하는 남미대륙횡단철도의 타당성 연구 협력 MOU를 체결해 타당성 연구 계획을 시작할 예정이다. 타당성 연구 단계에서 구체적인 금액 등의 상황은 언급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철도 부설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는 중국과 브라질, 페루 협력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현지의 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지 인프라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양자 생산능력 협력을 강화시키는 호혜윈윈의 프로젝트이다. 중국은 타당성 연구 가동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할 것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Web editor: 軒頌,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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