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16, June 18, 2015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8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중점 분야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 확대를 지시했다. 회의는 원자재 가격이 낮은 유리한 시기에 ‘취약한 분야’와 민생 중점 분야 및 해결이 시급한 문제를 겨냥해 투융자시스템 개혁과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한다면 안정성장, 구조조정, 민생혜택, 공공제품 증가 및 발전 잠재력 강화의 일거양득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는 중앙 투자를 확대 편성해 농촌 전력망 개조, 식량창고시설, 도시오수처리시설, 낙후한 도시 공업지역과 단독 광업지역의 개조 및 이전 등에 중점 투입해 더 많은 지방 및 사회 투자를 이끌어냄으로 수력, 중서부 철도 등의 7개 중대공정 건설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신흥산업 및 제조업의 핵심 경쟁력, 현대물류, 도시궤도교통을 증강시키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금융기관의 쾌속 루트를 통해 중대사업과 PPP사업 등의 대출 승인이 빠르게 진행되도록 하는 등 효과적인 투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기로 결정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광파망(中國廣播網)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