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50, June 19, 2015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9일]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18일 열린 뉴스브리핑에서 올해 1~5월 중국 경내 투자자들은 전세계 146개 국가/지역의 3426개 해외기업에 직접 투자를 실시해 비금융류 대외투자는 동기 대비 47.4% 증가한 누계 2783억 6천만 위안(약 49조 5982억 원)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1~5월, 중국의 유럽연합(EU), 아세안, 홍콩과 미국에 대한 투자는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일본과 러시아 투자는 작년 수준과 비슷했으며, 對호주 투자는 42% 하락했다.
그 중, 중앙기업의 해외투자액은 중국 비금융류 대외 직접투자의 70%를 차지했고, 대외도급공사 영업액은 중국의 대외도급공사 영업총액의 60%를 차지해 중앙기업은 해외진출에서 명실상부한 주력군으로 부상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06월 19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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