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55, June 2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6일]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중국 여권의 ‘몸값’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중국은 관련 국가와의 협상에 박차를 가해 사증 원활화 조치를 추진하는 동시에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위해 더 효율적이고 높은 수준의 영사 보호 및 협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영국과 벨기에는 중국인에 대한 사증원활화 조치를 실시한다고 선포하고 중국인에게 1차 신청 동시에 영국과 센겐(Schengen)국가 방문 비자 취득을 허가했다. 새로운 비자 조치가 가동되는 7월1일부터 중국인은 베이징, 광저우와 상하이에 소재한 영국비자센터에 가서 영국과 벨기에 양국의 비자를 1회에 신청할 수 있게 되어 다른 신청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진다. (번역 감수: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6월 25일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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