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50, July 0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7일] 중국 정부는 올해 8~9월에 세계 150여 개 국과 지역 및 유엔본부에서 ‘평화 기념, 중국 인민항일전쟁과 세계 반파시즘 전승 및 유엔 창립 70주년 기념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둥웨이(董偉) 문화부 부부장은 이 전시회는 세 파트로 나누어진다고 밝혔다. 첫 번째 파트는 세계 반파시즘 전승의 동양 주전쟁터, 두 번째 파트는 세계 반파시즘 통일전선 구축 추진, 세 번째 파트는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및 유엔의 창립이다. 전시회는 120여 점의 흑백 역사사진 및 일부 현대 컬러사진에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 등 6종류의 언어로 그림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곁들여 중국인민 항일전쟁과 세계 반파시즘 전쟁의 역사적 사실 및 전후 중국이 세계인과 역사를 아로새기고 선열을 기리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기울인 적극적인 노력을 글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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