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 ‘일대일로’ 연선국가 투자 1612억 달러 달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24, July 08, 2015

中, ‘일대일로’ 연선국가 투자 1612억 달러 달해

[인민망 한국어판 7월 8일] ‘일대일로’ 비전과 행동이 발표된 지 2달이 좀 지난 현재, 7일 상무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1~5월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 간 경제무역 협력 근황을 소개했다.

상무부가 제공한 데이터를 보면 1~5월 중국 기업의 ‘일대일로’ 48개 연선국가 및 지역에 대한 직접 투자가 48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주요 투자대상국으로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라오스 및 러시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 5월 말까지 중국의 ‘일대일로’ 64개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한 분야별 투자 누계가 1612억 달러에 도달해 중국의 대외 직접투자 총액에서 2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무부는 외자흡수에서 올해 1~5월 ‘일대일로’ 연선국가가 중국에 설립한 기업이 767개로 전년 대비 14.31% 증가했고, 실제 투입외자는 29억 1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59% 증가해 전국 외자흡수액의 5.42%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중 싱가포르의 실제투입 외자액은 23억 8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40% 증가해 연선국가 실제투입 외자의 81.74% 차지했으며, 이 밖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제 투입외자가 2억 3900만 달러에 달해 8.19%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는 8300만 달러로 2.8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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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軒頌,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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