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8:24, July 1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0일] ‘광명과 암흑, 독일과 일본의 2차 세계대전 반성록’은 중국 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승 70주년을 맞아 방영된 총 4부작 다큐멘터리이다. 이 다큐는 2차 세계대전에 대한 독일과 일본의 각기 다른 태도와 이로 인해 야기된 상이한 영향을 분석하여 국내외 관객의 폭 넓은 관심과 언론매체의 뜨거운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다큐는 강한 설득력과 논리성을 지니고 있고 진실을 서술해 믿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몽적이고 교육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2차 세계대전 종식 후 독일과 프랑스 양국의 해묵은 원한을 해결하고 유럽이 분열의 국면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독일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뒤이어 일어난 영토 문제를 비롯한 중대 사안에서도 폴란드 등 주변국의 요구에 승낙했다. 독일의 양보와 타협, 특히 독일과 프랑스 양국의 협력은 마침내 유럽의 통일과 부흥을 촉진시켰다. 반면 일본은 전후 반성 부족으로 인해 아시아 주변국과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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