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09, July 15,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5일] 국가통계국이 오늘(15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국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이 1만 931위안(약 201만 원)으로 전년 대비 명목상 9.0%가 증가했고, 가격요소를 제한 실질적인 성장은 7.6%에 달했다.
거주지별로 살펴보면 도시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5,699위안(약 289만 원)으로 전년 대비 명목상 8.1%가 증가했고, 가격요소를 제한 실제적인 성장은 6.7%였다. 농촌민의 경우 1인당 가처분 소득이 5,554위안(약 102만 원)으로 전년 대비 명목상 9.5%가 증가했고, 가격요소를 제한 실질 성장은 8.3%에 달했다.
2분기 말, 농촌에서 외지로 나간 노동인력이 1억 7436만 명으로 전년 대비 18만 명이 늘어나 0.1% 증가했다. 상반기 외지 노동인력의 월평균 소득은 3,002위안(약 55만 원)으로 전년 대비 9.8%가 증가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광파망(中國廣播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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