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6  中文·韓國

中, 필리핀의 군함 옮기겠다는 약속…결국은 “식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51, July 1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6일] 산호초 런아이자오(仁愛礁)에 불법적 ‘좌판’을 벌이는 필리핀 군함의 이른바 보강공사와 관련해 외교부의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이 “필리핀은 불법적 ‘좌판’을 벌이는 군함을 옮기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했지만 군함에 보강공사를 진행하는 방식 등을 통해 런아이자오를 영구 점유하려는 속셈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필리핀 측에 불법적인 권리 침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약속을 이행할 것을 다시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문답내용이다.

질문: 13일, 필리핀 해군 군관이 언론을 통해 올해 초부터 런아이자오에서 ‘좌판’ 중인 군함의 선체와 갑판 보강공사가 시작되어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필리핀 외교부 대변인은 필리핀 인력의 안전과 항행 안전을 위해 기존 시설물에 대한 보수가 허락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중국은 런아이자오를 포함한 난사(南沙)군도 및 인근 해역에 대한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진다. 런아이자오에서 불법적인 ‘좌판’을 벌이는 필리핀 군함에 대해 보강공사를 진행하는 것에 중국은 강력한 항의를 제기하고 절대적인 반대 입장을 표한다.

1999년 필리핀 군함 한 척이 ‘좌초’를 구실로 중국 난사군도 산호초 런아이자오에 불법적인 ‘좌판’을 벌였다. 따라서 중국은 필리핀 측에 항의와 교섭을 제기해 즉각 군함의 이동을 요구했다. 이에 필리핀 측은 ‘남중국해 각국행위 선언’ 체결국인 필리핀이 최초의 위반자가 될 수도 또 되고 싶지도 않다고 여러 차례 밝히며, 이 군함을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부품 부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필리핀은 런아이자오에 어떠한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도 없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필리핀은 군함을 옮기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한 술 더 떠 런아이자오에서 불법적인 행위까지 일삼으며 런아이자오를 영구 점유하려 했다.

언급하고 싶은 점은 필리핀은 불법적 ‘좌판’을 벌이는 군함을 옮기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했지만 군함에 보강공사를 진행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런아이자오를 영구 점유하려는 속셈을 보이고 있다. 필리핀은 식언으로 국제사회의 신뢰를 잃었고 관련 행동은 필리핀의 허위성과 양면성을 충분히 폭로해 필리핀이 이 지역의 진정한 갈등 유발자이자 규칙 파괴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국가 영토주권과 해양권익 수호에 대한 중국의 결심은 견고하다. 중국은 필리핀 측이 불법적인 권리 침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약속을 이행해 군함을 옮기길 다시금 촉구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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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軒頌,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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