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톈진FTZ 내 외자기업의 상업성 공연유치 허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7, July 24, 2015

톈진FTZ 내 외자기업의 상업성 공연유치 허가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4일] 중국(톈진)자유무역시험구 관리위원회 측은 ‘중국(톈진)자유무역시험구 문화시장 개방항목 실시세칙’(이하 ‘실시세칙’)을 얼마 전 발표하고, 외자 공연기획사를 통한 상업적 공연을 비롯한 독자 오락 시설물 건설을 허가하였다. 이는 톈진의 문화 개방 확대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공연과 오락 이 두 개 분야에서 톈진시는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진입 문턱을 낮췄다.” 톈진시 문화라디오방송국의 리춘위(李春雨) 부감찰관은 ‘실시세칙’에서 말하는 세 가지 조치는 첫째, 톈진자유무역구 내에 외자 공연기획사 설립을 허가한다. 둘째, 톈진자유무역구 내에 외자 공연 시설물 업체 설립을 허가한다. 셋째, 톈진자유무역구 내에 외자 오락시설물 건설을 허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외자기업의 톈진자유무역구 내 공연기획사 설립과 톈진시 내에서 상업적 공연 행사를 개최하는 일은 톈진시 문화라디오방송국 관련 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국제적인 공연 행사들이 한층 톈진을 찾게 되어 문화산업 발전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톈진시는 자유무역구 내 오락시설물에 대한 외자 지분 제한을 취소하고, 합자 및 독자 형태의 오락시설물 건축을 허가한다고 덧붙였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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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軒頌,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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