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통령, 중국과의 전략협력 강화 희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8일 앙카라에서 터키는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9일과 30일 중국을 국빈 방문하며, 이번 방문은 그의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 방문이다.

에르도안은 28일 앙카라 에센보아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터키와 중국은 2010년 양국 간 전략적 협력에 합의한 후 양국의 전략적 협력프로세스를 더욱 가속화하여 양국 간 중요한 사업 협력 속도를 한층 높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반테러 문제와 관련해 에르도안 대통령은 반테러는 국제문제로 터키는 중국과 테러리즘 척결을 위한 회담을 열어 양국의 공동 이익을 위해 합의에 도달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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