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30  中文·韓國

샤오미, 中휴대폰 시장 선두…애플3위, 삼성5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8, July 3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0일] 샤오미(小米)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샤오미는 중국 휴대폰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더욱 굳혀가고 있다. 최근 시장 리서치 기관인 IHS Technology가 발표한 중국 스마트폰 시장 2분기 출하량 데이터에서 샤오미는 18%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중국 국내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로써 샤오미는 중국 휴대폰 시장에서 5분기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IHS Technology의 데이터에서 2분기 중국 휴대폰 시장 중 샤오미의 점유율은 18%에 달한 반면 애플과 삼성은 3위와 5위에 랭크됐다. IHS Technology는 3분기 시장점유율 예측에서 애플은 하락하고, 샤오미는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화웨이, Vivo와 OPPO는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침체 시장 속 고속 성장 유지

샤오미는 올해 2분기 고속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휴대폰 시장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2015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경쟁이 지구력, 생태시스템 능력, 서비스 능력 겨루기로 진입한 상황에서 이 같은 실적을 거두었다. 올해 4월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trategyAnalytics)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에서 시장 침투율이 포화추세에 있기 때문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연간 성장률은 작년 1분기 39%에서 올해 1분기 17%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DC도 2015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1.3% 성장에 그칠 것이고, 중국 시장 성장률은 처음으로 글로벌보다 낮은 2.5%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이 둔화하는 상황에서 샤오미가 작년 매출량 6112만 대의 기준수에서 33%의 동기 대비 성장을 유지한 것은 시장 추세를 이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은 올해 상반기 샤오미의 실적에 대해 이와 같이 평가했다.

샤오미의 공동 창립자인 린빈(林斌) 총재는 “샤오미는 창업한 지 5년 만에 걸음마 시기의 업종 전복자에서 지속적인 선두주자로 급속히 전환했다. 이는 샤오미 모델에 대한 최고의 인정이다. 샤오미의 성공비결 중 가장 핵심은 인기상품 전자상거래에 집중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샤오미의 전자상거래 직판 플랫폼으로 샤오미 휴대폰 출하량의 70%를 판매하는 샤오미닷컴(xiaomi.com)은 중국 3대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올해 열린 샤오미 팬 페스티벌(米粉節) 행사 하루 만에 211만 대의 휴대폰(실제 판매시간은 12시간) 판매 기록을 세워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 내민 막강 도전자

중국 본토시장 외에 샤오미는 줄곧 글로벌 시장에 눈독을 들여 왔다. 작년 8월 샤오미의 고급사양 스마트폰 Mi4가 온라인에서 판매된 후 Mi4는 동남아 시장에서 샤오미의 매출액을 높였다. 현재, 샤오미는 160달러의 훙미(紅米)2를 브라질 시장에 출시했다.

채 5년이 안 되는 시간에 샤오미는 벤처기업에서 시총 450억 달러의 회사로 성장해 애플과 삼성의 수중에서 시장점유율을 빼앗아 오고 있다. IDC의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3분기, 샤오미의 연간 매출액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5.2%를 차지했다. 이는 2013년 매출액의 2배를 상회하고, 2012년의 5배에 해당한다.

포브스지는 샤오미는 줄기차게 애플과 구글, 아마존의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말했다. 샤오미는 구글처럼 개방형 운영체제를 구축했고, 애플에게서 브랜드 마케팅을 벤치마킹했으며, 아마존에서 극히 낮은 수익율로 경쟁하는 법을 배웠다. ‘청출어람’의 대명사 샤오미는 현재 해외과학기술 거두들도 얕볼 수 없는 막강한 도전자로 탈바꿈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경화시보(京華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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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軒頌,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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