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56, August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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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8월 5일] 67세 니위성(倪玉生) 할아버지는 산시(山西) 핑야오(平遙)현에 사는 농민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현지 성화 봉송주자로 뽑혔던 니 할아버지는 작년 초 신문을 통해 베이징과 장자커우가 공동으로 2022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고자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 즉시 카운트다운 팻말을 만들어 유치 성공을 기원했다. 그리고 올해 초 니 할아버지는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산시 타이위안(太原)을 출발해 걸어서 장자커우 및 베이징 등의 열 곳이 넘는 도시를 돌았다. 니 할아버지는 직접 몸으로 올림픽 정신을 전달하며 이를 통해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기여할 수 있길 바랐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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