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중국, 생태환경 모니터링시스템 안정적 추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40, August 05, 2015

[인민망 한국어판 8월 5일] 4일 중국 환경보호부는 국가환경모니터링시스템 운행 메커니즘 개혁이 실질적인 진전을 거두어 2020년이 되면 중국은 육지와 바다 통합화, 천지(天地) 일체화, 상하 협동, 정보 공유의 생태환경모니터링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당국의 정층설계에 따라 올해 상반기 환경보호부는 환경모니터링 업무 방면에서 일련의 조치를 취해 국가환경보호의 질과 모니터링 직권은 상급부처가 담당하는 사항에 대해 재정부와 합의를 이뤄 대기, 물, 토양 환경의 질 모니터링 직권을 3단계로 나눠 상급부처가 관할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에서의 ‘국가 심사와 국가 모니터링’을 실현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2700여 곳에 설치된 모니터링 관측소의 모니터링 인원은 6만 명, 모니터링 기기 설비는 26만 8천대에 이른다. 또 전국 338개의 지급(地級) 이상 도시에는 1436개의 대기의 질 모니터링 지점을 설치했다. 이는 원래 정한 전국 100% 커버리지 목표를 1년 앞당겨 실현한 것이다. 모든 성급(省級) 모니터링 관측소는 109항목의 수질 완전분석 능력을 갖추었고, 여러 개의 성급 관측소의 장비는 국내 일류수준에 도달했으며, 원격탐사위성, 무인기 등 선진기술들도 대거 응용되었다. 환경보호부 환경감측사(司) 관계자는 현재까지 중국 대기의 질, 수질, 토양 환경 모니터링은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8월 5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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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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