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43, August 07, 2015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올해 71세의 리하성(李海生) 할아버지는 피아노 교사다. 피아노 교실의 피아노와 의자 위에는 할아버지가 수년째 소장해 온 대표적인 소장품들이 놓여져 있다. 할아버지가 항일전쟁 관련 물품을 소장하게 된 계기는 할아버지의 형이 항일전쟁 시기에 부상을 입은 데서 비롯됐다. 할아버지는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1982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일본의 중국 침략 시기의 물증들을 수집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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