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31  中文·韓國

“중국은 국제 자본시장 하락의 원인 아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24, August 31, 2015

“중국은 국제 자본시장 하락의 원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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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8월 31일] 최근 국제여론 일각에서는 국제 자본시장의 급격한 파동이 중국 경제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며, 특히 얼마 전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해 야기된 것이라고 보았다. 이에 롄핑(連平) 교통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러한 판단은 근거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롄핑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중국경제의 하행압력이 여전히 적지 않지만 최근 발표된 몇 가지 경제지수와 데이터를 볼 때, 중국 경제가 호전 기미를 보이고 있고, 경제 구조 면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발전개혁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상반기 제3차 산업 성장이 8.4%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0.4%p 올랐으며, 서비스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9.5%까지 올라 GDP 기여도가 81.2%에 달해 경제성장의 주요 견인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자스(嘉實)기금의 사오젠(邵健) 부총경리는 올해 상반기 복잡다단한 국내외 상황과 각종 도전과제 가운데 중국 경제가 여전히 7% 성장을 달성해 글로벌 비교관점에서 볼 때 여전히 높은 증가폭을 유지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경제 운행에서 여전히 고질적인 모순과 새로운 도전과제들이 적지 않지만 단기적으로 볼 때 거시조절 수단이 다양하고, 25일 중국은행이 발표한 ‘금리와 지준율 인하’ 조치는 경제 구조조정과 경제 안정성장에 적절한 통화금융환경을 마련해 준다고 설명했다.

“국제여론에서 중국 경제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는 이유는 관점과 입장에 편차가 있기 때문인데 일각에서는 원래부터 중국에서 문제가 일어나길 바라는 입장에서 중국 경제를 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라고 롄핑 이코노미스트는 말했다. 그는 또 중국 경제 성장이 국제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또 국제시장도 중국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국제 자본시장의 급격한 파동의 근본적인 원인을 중국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주변 시장의 파동이 중국 때문이라고 말하긴 힘들다”라고 말한 사오젠 부총경리는 일부 국가 특히 신흥시장국들이 내부적으로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시장조절에서 많은 부분이 내부적인 원인에서 발생하므로 새로운 경제 성장점이 출현하지 않았거나 내부적으로 자산거품 및 유동성 완화 현상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화샤(華夏)기금의 탕샤오둥(湯曉東) 총경리는 이번 글로벌 자본시장의 급격한 파동은 사실 각종 글로벌적 모순의 종합적인 반응으로 분석했다. 예를 들면 유럽의 경우 그리스 채무문제가 장기간 미해결로 남아 있고, 일부 신흥시장 경제체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들이 출현하는 등의 요인들이 글로벌 자본시장의 파동에 영향을 끼친 것이라고 보았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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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劉玉晶,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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