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3, September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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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9월 7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6일 ‘시짱에서의 민족지역(구역) 자치제도의 성공적 실천’ 백서를 발표하여 민족지역 자치제도 실행이 시짱(西藏)에 가져온 상전벽해의 변화를 포괄적으로 소개했다.
백서에서는 민족지역 자치제도는 통일 다민족국가인 중국의 기본 상황과 시짱 지방의 실제에 부합한다고 지적했다. 시짱이 민족지역 자치제도의 길을 견지한 것은 주민들이 압박에서 벗어나 자신이 주인 됨을 실현하는 올바른 선택을 한 것으로 이는 시짱 각 민족 대중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다.
백서 전문은 약 2만 2천 글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량의 데이터와 사실을 통해 민족지역 자치제도 실행 후에 시짱에 일어난 중대한 변화들을 △구(舊) 시짱의 암흑과 낙후 △발전 진보의 길 △국정에 맞는 정치제도 △인민의 지위 보장 △인민복지 증진 △우수 전통문화의 보호와 선양 △종교신앙의 자유 존중과 보장 △생태문명 건설 추진의 8개 분야로 나눠 소개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9월 7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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