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인은 영국의 무엇에 관심을 쏟는가?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3일] 지난 번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영국 드라마 ‘셜록’의 중국팬들은 다음 시리즈는 언제쯤 나오는지 매우 궁금해 했다고 한다. 아마도 대다수 영국인에게 이는 생각지도 못한 일일 것이다. 이후 드라마 제작 측은 중국어 자막을 넣은 드라마를 출시했다. 문화상품 측면에서 중국의 대형시장은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시진핑 주석의 이번 영국 방문으로 중국인들의 관심이 영국으로 적지 않게 쏠렸다. 그렇다면 이들 중국인들은 영국의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걸까? 왕실, 축구, 영화, 교육, 명품? 영국에 가본 적이 있는 중국인과 가보지 못한 중국인들, 이들이 과연 영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살펴보자.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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