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위계위 “두 자녀 정책, 인구균형에 이롭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30일] 10월 29일, 리빈(李斌)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이하 ‘위계위’) 주임은 ‘전면적 두 자녀’정책 시행과 관련하여 언론매체의 공동 인터뷰에 응했다. 리빈(李斌) 주임은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는 산아제한의 기본 국책 견지, 인구발전전략 완비, 1가구 두 자녀 출산 가능 정책의 전면적 시행 관련 중대 조치를 결정했다”며 “이는 당중앙이 중화민족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의 차원에서 내린 인구의 장기적인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중대 조치”라고 밝혔다.

리빈 주임은 이번 정책의 실시는 인구구조 최적화, 노동력 수급 증가, 인구 고령화의 압박 완화, 인구의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데 유리할 뿐만 아니라 경제의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발전 촉진, 전면적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 촉진의 첫 100년 목표의 실현에도 도움이 되는 한편 산아제한 기본 국책의 더 나은 이행, 가정의 행복과 사회화합 촉진에도 이로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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