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7, November 04,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4일] 중공중앙 타이완업무판공실 및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의 장즈쥔(張志軍) 주임은 4일, 양안 측 협상을 통해 양안 지도자인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마잉주(馬英九) 대표가 11월 7일 싱가포르에서 면담을 가지고,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고 전했다.
장즈쥔 주임은 이번 면담은 양측이 양안 지도자 자격으로 만나며, 양측이 합의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는 양안의 정치적 이견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바탕으로 한 실무적 방안이라고 강조했다.(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