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발레무극 ‘학혼(鶴魂)’…‘명품’ 민족발레 창조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09일] “문예를 창작하는 방법에는 수백, 수천 가지가 있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이고 관건적이며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국민들의 생활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최근 학을 기르는 여대생 쉬슈쥐안(徐秀娟)이 두루미를 구하기 위해 소중한 생명을 던진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민족발레무극 ‘학혼(鶴魂)’이 베이징에서 처음 공연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켜 화제가 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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