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48, November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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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1일] 제7차 한중 고위 언론인 포럼이 10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중한 양국의 주류 언론매체에서 참석한 20여 명의 대표는 ‘중한 인문교류 강화 및 중한 경제통상협력 추진에 관한 미디어의 역할’과 ‘중한 뉴 미디어의 발전 현황과 전망’이라는 두 개의 주제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면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서로 간의 인식을 확대했다.
장젠궈(蔣建國)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은 개막식에서 ‘미디어 협력 강화로 우의의 가교를 놓자’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장 주임은 기조연설에서 “중한 양국 미디어는 양국 국민의 감정을 증진하는 중요한 연결고리이자 양국의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밝혔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11월 11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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