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시진핑, 中 중고속 성장 유지의 중요 2대 요인 밝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28, November 16, 2015

시진핑, 中 중고속 성장 유지의 중요 2대 요인 밝혀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6일] “중국은 중고속 경제성장을 유지할 자신과 능력이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5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제10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세계 경제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성장을 견인하는 중임을 담당했다”고 지적하면서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중국의 세계경제성장 기여율은 50%이상에 달했다. 현재, 중국 경제가 다소 둔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중국의 세계경제성장 기여율은 30%이상에 달한다. 중국은 여전히 세계경제의 중요한 동력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의 자신감은 전면적인 개혁 심화, 개방형 신경제체제 구축의 의지와 행동, 그리고 중국 경제의 강한 내생동력과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 선도에서 비롯된다.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7% 안팎으로 세계경제성장의 3분의 1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제13차 5개년 규획’ 건의를 이미 출범시켜 2020년까지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를 건설하고 국내총생산(GDP)과 도농주민 1인당 평균 소득을 2010년 대비 두 배로 끌어 올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향후 5년 중국은 ▲혁신, 조율, 친환경, 개방, 공유의 발전 이념에 따라 혁신 드라이브 발전 전략 실행에 힘쓰고 신형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의 동반 발전 견지 ▲친환경 저탄소 성장 견지 및 환경의 질 개선 ▲글로벌 경제와의 심층적인 융합 견지 및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이행 ▲전면적인 민생 보장과 개선 견지에 힘써 발전성과가 전 국민에게 더 많이, 더 공정하게 혜택을 미치도록 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중국 경제성장을 위해 강한 동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를 위해 거대한 수요를 방출해 새로운 성장모멘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微信二维码图片(韩文版)

포토뉴스

더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