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9, November 26,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6일] 11월 25일 11시 정각,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중동유럽 16개국 대표들이 쑤저우(蘇州)에서 상하이(上海)로 가는 고속열차에 함께 올랐다.
하루 전날, 리커창 총리는 ‘16+1 협력’을 ‘고속열차’에 적절하게 비유한 후 제4차 중국-중동유럽국가 정상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을 ‘안전하고 쾌적한’ 중국 고속철 탑승에 초대했다. 따라서 고속열차는 ‘VIP 승객’을 단체로 맞이했다.
11시 22분, 고속열차가 상하이 훙차오(虹橋)역에 도착했다. 플랫폼에서 리커창 총리는 중동유럽 16개국 대표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가지고 일일이 악수한 후 헤어졌다.
쑤저우에서 상하이까지의 고속철 구간은 91킬로미터로 총리의 남다른 ‘고속철 외교’가 발휘됐던 현장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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