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시진핑, 짐바브웨 국빈방문 위해 파리 떠나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8:06, December 01,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개막식에 참석한 후 11월 30일(현지시간) 저녁, 짐바브웨 국빈 방문을 위해 전용기로 파리를 떠나 하라레로 향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및 로랑 파비우스 파리 기후변화 총회 의장의 초청으로 시진핑 주석은 29일 오후 파리에 도착했고,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회동을 가졌다.

시진핑 주석은 30일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개막식에 참석해 ‘협력을 통해 협력과 윈윈, 공평과 합리적 기후변화 거버넌스 체제를 수립하자’를 주제로 연설했다.

개막식 동안 시진핑 주석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및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각각 면담을 가지고, 양국 관계, 국제적 핫이슈 및 파리합의문 도출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시진핑 주석은 12일 1일부터 5일까지 짐바브웨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국빈 방문하며,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총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번역: 쉬안쑹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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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軒頌,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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