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베 대통령, 시진핑 주석 환송식 직접 마련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일] 2일 정오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짐바브웨를 떠나자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을 비롯한 부통령 및 외무장관 등 고위급 관리들이 공항에 나와 배웅했고, 양국 정상 간에 우호적 작별인사도 오고 갔다. 또한 시진핑 주석 내외를 위한 환송식도 마련되었다. 양국 정상은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총회 기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2월 03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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