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 중국 영토주권은 중국인이 주인되는 것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7, December 23, 2015

中, 중국 영토주권은 중국인이 주인되는 것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3일]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이 21일, 중국은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제기한 남중국해 중재안을 받아들일 수도, 관여하지도 않을 것이며, 중국의 영토 주권은 중국인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훙레이 대변인은 필리핀은 중재 재판 과정에서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 및 국제적 도의를 망각한 채 중국의 남중국해 주권을 부정하려는 속셈을 드러낸 동시에 ‘카이론선언’과 ‘포츠담선언’도 부정했다며, 이는 중국과 필리핀 간의 남중국해 분쟁의 본질이 영토 분쟁에 있다는 것을 나타낸 동시에 중재 재판소는 본 안건에 아무런 관할권이 없기 때문에 이른바 중재안은 법률의 옷을 걸친 정치적 도발임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 목적은 분쟁 해결에 있지 않고 중국의 남중국해 주권과 해양 권익을 부정하기 위한 데 있다고 피력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중국의 영토 주권은 중국인 스스로 주인이 되는 것이라며, 다른 누구도 기관도 이를 처리할 권리는 없다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2월 22일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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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軒頌,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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