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52, December 24,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4일] 제3차 중한 인문교류공동위원회가 23일 한국 제주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류전민(劉振民) 중국외교부 부부장과 임성남 한국 외교부 1차관이 주재했다.
양측은 지난 1년간 위원회는 양국 인문 분야의 교류협력 추진을 위해 핵심적인 플랫폼 역할을 발휘해 양국 간 왕래 인원 ‘1천만+’ 시대의 양호한 추세를 한층 더 다지는 한편 효과가 좋고 영향력이 광범위한 고수준의 교류사업을 전개하여 뛰어난 업무 성과를 거두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양측은 향후에도 위원회 업무를 통해 양국 인문교류사업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위원회의 공공제품을 지속적으로 다양화하는 동시에 중한 인문협력 분야를 넓히고 교류의 내용과 형식을 다양화 하여 양국 관계의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회의 기간 양측은 <중한인문교류공동위원회 백서> 발간식과 공동위 로고 제막식을 가졌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12월 24일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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