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14, December 29,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9일] 중국 외교부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28일 열린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한일 ‘위안부’ 문제 최종 타결 등에 대해 답변했다.
질문: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늘(28일)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측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최종 타결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답변: 관련 보도를 접했다. ‘위안부’ 강제징용은 일본 군국주의가 2차 세계대전 중 아시아 등 피해국 국민들에게 저지른 심각한 반인륜적인 범죄 행위이다. 중국은 일본이 침략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해야 하며 책임 있는 태도로 관련 문제를 적절히 처리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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