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융수자오 비행장 시험비행, 중국 주권內 일이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23, January 04,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월 4일]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이 2일, 중국 난사(南沙)군도 암초 융수자오(永暑礁)에 건설한 비행장에서 실시한 시험비행 관련 질문에 대해 중국은 난사군도 및 인근 해역에 대한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문답 내용이다.

질문: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이 1월 2일 담화를 통해 중국이 난사군도 융수자오에 건설한 비행장에서 시험비행을 실시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가 있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중국의 난사군도 융수자오 비행장은 이미 준공되었다. 중국은 민간항공기를 이용해 이 비행장이 민간항공 표준에 부합한지 여부를 측정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험비행을 실시했다. 이는 완벽하게 중국의 주권 범위 내 일이다.

중국은 난사군도 및 인근 해역에 대한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진다. 중국은 베트남의 이치에 맞지 않는 질책을 받아들일 수 없다.

현재 중국과 베트남 관계는 발전적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측이 중국과 서로 마주하며 실질적인 행동으로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길 희망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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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軒頌,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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