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얼 첫 민간공익 전문구호대 설립

푸얼 첫 전문 민간 자원공익구호기구인 차성햇볕（茶城陽光）구호대가 지난 9일 쓰마오（思茅）에서 현판식을 하고 설립되었다.

차성햇볕구호대는 민간 자원공익구호기구로 본부는 푸얼시 쓰마오 시내에 있으며 현재 100여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등록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모두 전문적인 구호교육과 자격증을 받았으며 언제든지(24시간 구조전화: 400087019) 대기하고 있어 각종 긴급구호에 대처할 수 있다. 또 정부 긴급구조시스템에 협조해 재해 예방 및 재해로 인한 손실 감소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재해사고 구호행동에 참여하여 재해와 사고로 인한 재산과 생명손실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