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중국 지난해 국채발행 규모 최초로 2조元 돌파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6, January 20, 2016

중국 지난해 국채발행 규모 최초로 2조元 돌파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0일] 중국 재정부 국고사(司) 양루이(楊瑞金) 부사장은 지난해 재정부는 정부채권발행을 확대했다며 연간 발행한 국채발행 규모는 최초로 2조 위안을 돌파한 2조 1천억 위안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방정부부채관리개혁 전면 가동 첫 해였던 작년 2014년 대비 8.5배 증가한 총 3조 8천억 위안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양 부사장은 국채, 지방채 발행은 적극적인 재정정책 실시로 안정적 성장, 개혁 촉진, 구조 조정, 민생 혜택 목표 달성을 위한 양호한 버팀목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기업채 방면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금융사(司) 지샤오충(冀曉翀) 부사장은 “지난해 발개위가 승인한 기업채 발행규모는 총 4931억 위안이며, 기업이 모집한 자금은 주로 보장형 주택과 교통인프라 건설 등에 쓰였다”고 소개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Web editor: 軒頌, 樊海旭)
微信二维码图片(韩文版)

포토뉴스

더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