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06, January 25,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5일]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규모이상의 전자정보산업 소득 총규모는 2010년 ‘12•5’ 진입 전에 비해 두 배로 늘어난 15조 5천억 위안에 달했다고 최근 공업정보화부 담당자가 전했다.
‘12•5’ 기간(2011년~2015년) 전자정보산업, 특히 집적회로, 고성능 컴퓨팅, 평면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환 업그레이드 속도가 점차 빨라졌고, 일부 핵심기술은 세계 선진업종 반열에 들었다. 아울러 중국기업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인터넷, 사물인터넷 등 신형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쳐 화웨이, 레노보, ZTE,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등 유명 글로벌 기업이 탄생했다.
‘13•5’ 기간(2016년~2020년) 전자정보산업은 관건적인 시기를 맞이하여 ‘중국제조 2025’와 ‘인터넷+’ 행동 등 국가전략을 기반으로 정보기술의 융합혁신발전과 집약적•전복적 혁신(Subversive innovation)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01월 24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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