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6  中文·韓國

“美 첨단 군함•군용기, 남중국해 가장 많이 드나든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3:45, March 05, 2016

“美 첨단 군함•군용기, 남중국해 가장 많이 드나든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5일] 3월 4일, 2016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 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푸잉(傅瑩) 전인대 대변인은 “현재 미국 첨단 군함과 군용기가 남중국해를 가장 많이 드나든다”고 밝혔다. 푸 대변인은 미국은 난사(南沙)군도 도서 부근 해역에까지 군함을 파견해 무력을 과시했다면서 이는 중국인의 큰 반감을 샀다고 강조했다.

푸 대변인은 미국 CBS기자의 남중국해 군사화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서 이같이 답했다. 푸 대변인은 ‘군사화’라는 말은 미국의 언론플레이로 이는 언어 패권주의를 반영한 것이라고 질책하면서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으로 회귀한 후 군사적인 행보를 얼마나 했는가? 군사화라고 한다면 이것은 무엇인가? 이것이 군사화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웹사이트는 지난 3일 미 해군이 파견한 핵 항공모함 스테니스(CVN-74) 전단이 남중국해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워싱턴 당국이 남중국해 지역에서 군사행동을 강화했다는 가장 최근의 예다. 한편 작년 10월 27일,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 라센함(USS Lassen DDG82)이 난사군도 주비자오(渚碧礁) 12해리에 들어와 항해했다. 올해 1월 30일, 미 해군 이지스 유도미사일 구축함 커티스 윌버함(DDG54)이 중국 시사(西沙)군도의 영해에 진입했다.

2월 말,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의 미국 방문 기간 남중국해 문제는 양측이 주목하는 관심사안으로 대두되었다. 이 기간에 왕이 부장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평화적인 방식과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자는 데 합의했다. 중미는 또한 해상문제에 대해 한층 더 소통을 강화해 상호이해를 증진시켜 오판을 막고 방지해야 한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왕이 부장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난사군도의 비군사화는 어느 한 국가의 일이 아니다. 각 측이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중국은 향후 접근 정찰의 도발을 줄이고 첨단 무기를 적게 과시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4일 열린 브리핑에서 푸잉 대변인은 “미국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면 중국과 주변국가가 협상해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면서 “마치 다른 속셈이라도 있는 것처럼 상반된 방향으로 몰고 가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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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軒頌,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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