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8  中文·韓國

중국 환경오염과의 전쟁, 효과가 나타나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21, March 08, 2016

중국 환경오염과의 전쟁, 효과가 나타나다
작년 겨울,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자 베이징 시민들은 나들이에 나섰다. 얼음 위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민들의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3월 8일] “지난 겨울 베이징의 공기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매일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볼 수 있어서 대기질이 좋아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는 베이징시 하이뎬(海淀)구에 사는 장하이(張海) 할아버지의 말이다.

리커창(李克強) 중국 국무원 총리는 3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친환경적 생산 및 생활방식 형성을 추진하고 생태환경 개선을 가속화 하는 것은 제13차 5개년 규획 시기의 중요한 업무분야로 삼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환경보호부가 발표한 2015년 전국 대기질 현황은 장하이 할아버지의 말을 방증한다. 지난해 베이징시의 대기질이 표준에 달한 날수는 186일로 전년 동기 대비 14일이 늘어났다. PM2.5의 연간 평균농도는 80.6μg/m³로 전년 동기 대비 6.2% 하락했다.

날씨가 맑은 날이 많아졌다는 것은 중국의 환경정비가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단면일 뿐이다. 최근 중국 각급 정부와 사회 각계는 대기, 물, 토양오염 정비를 중점으로 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공동 노력을 통해 생태환경보호에서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

파란 하늘 아래 인민일보 뉴미디어 빌딩 정경

신규 개정된 ‘환경보호법’은 환경보호의 입법화를 더욱 전면적으로 추진해 법 집행이 더욱 엄격해졌음을 상징한다. 지난해, 각급 환경보호부처는 행정처벌 결정 9만7천 건을 하달했고, 2014년 대비 34% 늘어난 42억5천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 지난해 9월 발표된 ‘생태문명체제개혁 총체적 방안’에서는 생태문명 분야 개혁의 정층설계(Top-level design)를 했다.

제12차 5개년 규획에서 제기된 중점 업종의 낙후된 생산능력 퇴출 임무는 모두 1년 앞당겨 완수했고, 공업 오염배출 상황은 계속 호전되었다. 전국 화력발전소 업종 이산화유황,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각각 누계 47%와 50% 감소됐다.

현재, 중국의 각종 자연보호구의 총면적은 147만km²에 달한다. 이는 육지면적의 약 14.8%를 차지하며 세계 평균 수준보다 높다. 중국의 85%의 육지생태시스템 유형과 야생동식물이 효과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

우순쩌(吳舜澤) 환경보호부 환경규획원 부원장은 현재 중국의 오염정비시설 건설이 이미 어느 정도 완성되어 오염정비의 초기 효과를 보았고, 오염이 가장 심각한 시기를 넘어서 현재는 적극적 요인들이 계속 축적되는 핵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와 동시에 장기적으로 환경보호를 제약한 일부 메커니즘이나 체제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친환경발전이념을 아직 수립하지 않은 지방이 많아 환경보호는 장기전을 치러야 하고 오염의 근원을 해결하는 임무가 막중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푸른 하늘, 초록 대지, 맑은 물의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해야 한다”는 리 총리의 연설은 중국 정부의 의지를 나타낸다. 중국인은 중국의 생태환경 문명건설은 정책, 민의의 강한 버팀목을 가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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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軒頌,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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