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1, March 16, 2016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미국 재정부가 15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이 82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중국은 여전히 미국의 최대 채권국 위치를 유지했다.
데이터를 보면 1월 말까지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1조2379억 달러다. 그리고 같은 달 미국의 2대 채권국인 일본의 경우는 미국 국채 보유량이 9억 달러 소폭 상승해 1조1235억 달러를 기록했다.
1월 말까지 외국 주요 채권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6조1831억 달러로 작년 12월 말의 6조1481억 달러보다 상승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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