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00, March 16, 2016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14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2월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은 23조9813억3800만 위안으로 전월대비 2278억8300만 위안 줄어 전월대비 감소폭이 뚜렷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빈(溫彬) 중국민생은행 수석 연구원은 “2월 외환보유고 하락폭도 축소됐다. 3월 1일 발표된 중앙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로 그 이전까지 외평기금 감소로 인한 본원통화 투입 압박을 효율적으로 해소하고 금융시장의 유동성을 안정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현재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안정되어 위안화 평가절하 기대가 약화된 점과 은행 고객의 환매매 결제가 정상 추세인 점을 감안해 환매매 적자가 줄어들면 외평기금 하락폭은 더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03월 16일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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