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7, March 24, 2016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22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일어난 연쇄 테러사건과 관련해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테러 행위를 강력 규탄한 동시에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과 부상자 및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리커창 총리는 전문에서 중국은 벨기에의 테러리즘 척결과 국가안보 수호 노력을 계속해서 지지하며 벨기에 및 국제사회와의 협력 강화로 테러리즘의 위협과 도전에 공동 대응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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