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35, March 29, 2016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3월 28일은 시짱(西藏) 백만 농노 해방 57주년을 맞는 날로 뤄쌍장춘(洛桑江村) 시짱자치구 주석은 2015년 시짱 전체 생산총액이 1000억 위안을 넘어 2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고 소개했다.
경제가 고속 성장하는 동시에 시짱은 민생 분야에 대한 투입도 한층 더 확대했다. 2015년 시짱 도시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25,457위안으로 ‘11.5’ 말(2010년)에 비해 66.8%가 증가했고, 농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8,244위안에 달해 1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전국에서 먼저 15년 무상교육을 실시한 동시에 의식주를 비롯한 의료, 장례 5대 민생 분야와 고아들을 집중 보살폈고, 도농(도시와 농촌) 주민에게 무료 건강검진도 먼저 실시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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