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1  中文·韓國

중국은 세계 경제 문제 해결에 나선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9, April 11, 201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1일] 최근에 주요 20개국(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의 분야별 준비작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신흥시장 대국으로 지속적으로 세계 경제의 침체 극복에 이바지하는 중국의 진취적 자세와 책임감이 부각되고 있다.

2014년 G20 브리즈번 정상회의에서 2016년 G20 정상회의를 중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중국의 날로 커지는 국제 영향력을 G20 회원국들이 인정한다는 뜻이고 중국이 세계 경제 회복을 추진하고 G20 기제 전환과 같은 핵심 문제에서 선도적 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한다는 뜻이다. “항저우 정상회의가 진정한 국제협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폴 마틴 캐나다 전 총리가 앞선 국제회의 석상에서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

작년 12월부터 G20 의장국을 본격적으로 맡은 중국은 적극적으로 국제사회의 기대에 호응하고 있다. 세계 경제의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균형적 성장이라는 정해진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중국은 회의 주제의제 등의 선도적 이념 분야뿐만 아니라 적절한 방안으로 세계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력 응집에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세계 경제가 직면한 도전과제 앞에 자신감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할 때면 G20의 책임감이 발휘되어야 한다. 앞서 2월에 상하이에서 열린 G20 재정장관 및 중앙은행장 회의는 9월 항저우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회의다. 이 회의에서 그간 등장한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불안 심리와 글로벌 경제 펀더멘탈의 상호 괴리 등을 명확하게 지적했고, 화폐의 경쟁적 평가절하를 방지하는 G20의 정책 약속을 다시금 강조한 동시에 처음으로 성명에 G20 회원국 간 환율시장에 대한 긴밀한 정책적 논의와 소통 문구도 넣었다.

현재 글로벌 무역 성장은 계속해서 글로벌 경제 성장보다 저조해 경제 성장의 엔진 역할이 다소 축소된 상황이다. 2015년 글로벌 경제의 실질 성장은 3.1%고 글로벌 무역은 2.8% 성장에 그쳤으며, 다년간 개도국 무역 성장이 선진국 무역 성장보다 처음으로 저조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중국은 올해 정상회의에서 각국과 더불어 G20 무역투자협력기제 및 G20 글로벌 무역성장전략을 수립해 다자무역체제 지원에 이바지하고, G20 글로벌 투자정책 지침원칙을 제정하며, 글로벌 가치라인 능력건설 전략계획으로 개도국 및 중소기업의 능력건설을 도울 방침이다. 또 이들 노력이 실천으로 옮겨져 경제무역 분야에서 모두에게 장기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성과를 거두고 세계 경제 성장을 위한 잠재력도 방출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현재 세계 경제는 동력 전환과 보릿고개 같은 과도기에 처해 있고, 재정 및 통화 정책에만 의지하는 예전 방식은 통하지 않는 데다 새로운 성장점이 만들어지지 않는 상태다. 이를 위해 중국은 G20 각국이 디지털경제, 신산업혁명, 지속가능한 발전, 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행동계획을 제정하고, 합의사안을 조치로 전환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어 근본적으로 성장동력 결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세계 경제의 어려움 앞에 각국의 글로벌 경제 협력에 대한 요구는 객관적으로 존재한다. 항저우 정상회의가 담론의 공간이 아닌 행동탱크가 될 수 있도록 중국은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확실한 약속을 내놓았다. 항저우 정상회의 나아가 G20 자체의 영향력과 공신력이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결집되고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4월 8일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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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劉玉晶,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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