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0, April 14, 201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4일] 12일 열린 2016 중국(충칭) 국제전자상거래 우편 고위급포럼에서 26개 국가 및 지역의 우편 기업이 만장일치로 ‘충칭선언’을 채택하고, 국제 우편 협력을 강화해 국제전자상거래 수요에 걸맞는 제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선언문에서 또 국가(지역)별로 국제전자상거래 우편 서비스 능력을 강화하고, 중-유럽 철도를 활용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중국우정집단공사(中國郵政集團公司)의 리궈화(李國華) 총경리는 국제전자상거래로 인해 유라시아 국제 우편물 운송업이 급속하게 발전해 유라시아 각국 우편 사업의 중점으로 떠올랐다며, 2015년 ‘E유바오(E郵寶)’의 업무 건수가 1억 3천만 건에 달해 전년 대비 60%가 증가했고, 국제 소포 업무량도 5억 3천만 건에 달해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4월 13일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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