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부랑족 주민, 탑차(塔茶) 만들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25, April 19, 2016

부랑족 주민, 탑차(塔茶) 만들어

3월 하순, 봄 차 채집이 한창인 시기에 푸얼(普洱)시 쓰마오(思茅)구 쓰마오강(思茅港)진 츠주린(茨竹林)촌 망바(忙垻) 부랑(布朗)마을의 주민들은 올해의 봄 차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부랑족은 비교적 일찍 윈난(雲南)에 차를 심은 민족으로 1천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부랑족이 만든 봄 차의 외관은 보탑을 방불케 해 예로부터 ‘탑차(塔茶)’라고 불렸다. 이런 종류의 차는 생엽(生葉)의 파릇파릇한 특징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향기와 맛도 독특하다.

(Web editor: 實習生,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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