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7  中文·韓國

관광업, 중국 경제 새로운 효자산업으로 등극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0, May 17, 2016

관광업, 중국 경제 새로운 효자산업으로 등극
5월 14일, 둔황(敦煌)-베이징(K43/44) ‘문화성지∙둔황호’ 브랜드 열차가 첫 운행을 시작했다. 민족 전통의상을 입은 열차 승무원이 관광객에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7일] 15일, 국가여유국과 산둥(山東)성 인민정부는 지난(濟南)에서 ‘2016년 중국관광산업 투융자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중국 관광투자 규모는 부단히 확대되어 올해 관광직접투자는 1조 25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까지 관광투자액 2조 위안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간투자 빠르게 성장

회의에서 발표한 ‘2015년 전국 관광업 투자보고서’에서 지난해 중국 관광업은 동기 대비 42% 증가한 10072억 위안의 투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차산업과 사회 전체의 고정자산 투자 성장률 대비 각각 32%포인트, 부동산 투자 성장률 대비 41%포인트 높은 것이다. 투자액 100억 위안 이상의 관광 프로젝트도 185개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국 관광투자는 민간자본을 위주로 하고, 정부투자와 국유기업 투자를 보조적인 것으로 하는 다각적 투자 구도를 이어갔다. 이중 민간기업 투자 관광업은 전체 투자의 57.4%를 차지했다. 관광 투자 주관심 분야는 전통 제조업, 부동산업에서 현대 관광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경제 하강 압박이 확대되고 사회투자 성장률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관광업은 경제발전의 새로운 하이라이트와 사회투자의 새로운 주관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신유망업종이 투자 주관심 분야로 부상

보고서에서 관광업의 신유망업종 투자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크루즈관광과 산림관광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42.7%와 103.6% 증가해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농촌관광, 산업관광, 해양관광, 저공비행 관광, 스포츠관광 등도 빠르게 성장해 50%를 상회하는 성장폭을 기록했다.

레저휴가를 특징으로 하는 크루즈관광이 빠르게 발전했다. 작년 크루즈관광의 실제 투자는 동기 대비 142.7% 증가해 모든 업종 가운데 가장 빠른 투자 증가세를 보였다. 스포츠 관광은 연평균 14%의 성장률로 전세계 관광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관광 유망업종 중 하나로 등극했다.

관광기업 ‘해외진출’ 가속화

중국 관광기업이 통합 행보를 가속화해 투자와 M&A를 통해 덩치를 키우고 있다. 진장(錦江)그룹은 보타오(鉑濤)호텔그룹에 83억 위안을 전략 투자해 국내 최대 호텔그룹으로 등극했고, BTG(首旅)그룹은 루자(如家)호텔그룹을 110억 위안에 인수해 일약 국내 2대 호텔그룹으로 부상했다.

아울러 국내 관광기업도 투자목표 방향을 해외로 돌려 해외진출 행보에 박차를 가해 전세계에 산업 포석을 마련하고 있다. HNA(海航)그룹은 브라질 Azul항공에 4억 5천만 달러를 투자했고, CTS(HK)는 4억 파운드에 영국 브라이튼호텔그룹을 인수했으며, 진장그룹은 프랑스 루브르 호텔(Hotel Du Louvre)그룹을13억 유로에 인수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5월 16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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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劉玉晶,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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