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중앙일보 조인스닷컴 업무 협약 체결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3일] 5월 23일, 인민망이 한국 중앙일보 인터넷 뉴스 조인스닷컴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뉴이빙(牛一兵) 인민망 총재와 정상교 조인스(주) 대표가 당일 협약식에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 내용을 보면 양측은 인터넷 기사 상호 전재, 연합 취재, 전문가 기고문 제공을 비롯해 중한 양국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행사 개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 중앙일보는 1965년에 창간되어 조선일보, 동아일보와 함께 ‘한국 3대 신문사’로 일컬어진다. 중앙일보는 한국 내 가장 많은 애독자를 보유한 신문의 하나로 공정, 객관, 깊이를 갖춘 뉴스 보도를 통해 사회 각계 지도층과 지식인 및 고소득층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인터넷판 뉴스인 조인스닷컴은 1998년에 개통되어 인터넷 시대 한국인들이 매일 기사를 접할 수 있는 사이트로 자리했다. 그리고 2011년에는 인민일보사와 한국 중앙일보사 간에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번역: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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